갤 가돗 "'원더우먼1984', 개봉 미뤄져..2020년 여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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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원더우먼 1984' 갤 가돗 / 사진= DC
'원더우먼 1984' 갤 가돗 / 사진= DC


갤 가돗이 '원더우먼 1984'의 개봉이 연기됐다고 알렸다.


갤 가돗은 22일(현지시각 기준) 자신의 SNS에 '원더우먼1984'가 오는 2020년 6월 5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당초 2019년 11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6개월 가량 연기돼 여름 시장에 내 놓는 것이다.


갤 가돗은 "몹시 신난다! 풍경의 변화 덕분에, 우리는 더 알맞은 집을 찾은 원더우먼을 만날 수 있게 됐다"라며 개봉 지연 소식을 전했다.


'원더우먼1984'는 19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갤 가돗이 다시 한 번 원더우먼 역을 연기하며 크리스 파인이 스티브 트레버로 다시 출연하고, 크리스틴 위그가 치타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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