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단독] '상류사회' 확장판 나온다..18분·하마사키 마오 분량 추가

발행:
전형화 기자
'상류사회' 확장판이 공개된다.
'상류사회' 확장판이 공개된다.

변혁 감독의 '상류사회' 확장판이 공개된다.


8일 영화계에 따르면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최근 '상류사회' 확장판을 영상물등급위원회에 심의를 신청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상류사회'는 교수와 미술관 부관장 부부가 각각 국회의원과 미술관 관장을 꿈꾸며 상류사회로 입성하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박해일과 수애가 주연을 맡았다. 파격적인 노출과 베드신, 특히 일본 AV배우 하마사키 마오 출연이 화제를 모았으나 극장 관객은 76만명에 그쳤다. 대신 IPTV를 비롯한 VOD서비스에선 '어벤져스' 급으로 흥행에 성공했다는 후문이다.


새로 공개될 '상류사회' 확장판은 기존 1시간 59분 버전에서 18분이 추가된 2시간 17분 버전이다.


수애와 박해일의 드라마 부문이 추가된 한편 수애와 이진욱의 파리 장면, 하마사키 마오와 윤제문의 베드신, 하마사키 마오의 쿠키 영상 등이 추가된다.


'상류사회' 확장판은 영등위 심의가 확정되면 조만간 VOD서비스로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에이티즈 '조각미남들의 출국길'
AxMxP, FNC에서 10년만에 데뷔하는 밴드
'귀시' 사랑해 주세요
올아워즈, 네 번째 미니앨범 'VCF'로 컴백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케데헌' 열풍 덕 제대로..국중박 신났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대기록' 홍명보호, 멕시코전 무승부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