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이시영 액션 영화 '언니' 12월 26일 개봉 확정

발행:
전형화 기자
이시영 주연 액션영화 '언니'가 12월 26일 개봉한다.
이시영 주연 액션영화 '언니'가 12월 26일 개봉한다.


배우 이시영 주연 액션 영화 '언니'가 12월 26일 개봉을 확정했다.


30일 제작사 필름에이픽쳐스는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언니'(감독 임경택)는 사라진 동생 ‘은혜’(박세완)의 흔적을 찾아갈수록 점점 폭발하는 전직 경호원 ‘인애’(이시영)의 복수를 그린 액션 영화.


복싱 국가대표 전력을 갖고 있는 이시영 답게 펀치 액션을 비롯해 고난도 카체이싱 액션을 직접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공개된 '언니' 2차 포스터는 빨간 원피스와 하이힐을 신은 이시영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화려한 옷차림과는 반대로 헝클어진 머리와 몸 곳곳에 검은 얼룩을 묻힌 채 분노에 찬 얼굴을 한 이시영의 모습은 사라진 동생의 흔적에 가까워질수록 분노가 폭발하는 언니 ‘인애’ 캐릭터의 감정을 고스란히 표현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건 이시영이 쥐고 있는 해머다. 기존 여성 액션 영화에선 볼 수 없었던 무기인 해머는 "그녀가 폭발한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통쾌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예고한다.


한편 '언니'에는 이시영을 비롯해 박세완, 이준혁 등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북극성' 공동연출한 김희원-허명행 감독
한국적 히어로물 '트웰브' 23일 공개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기대하세요
한층 더 강렬해진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케데헌', 제대로 일 냈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첫 선발부터 'MLS 베스트11'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