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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열애설도 아닌 결혼설이라니..연애 안한지 1년" [★숏터뷰]

발행:
김미화 기자
배우 하연수 / 사진제공=리틀빅픽쳐스
배우 하연수 / 사진제공=리틀빅픽쳐스


배우 하연수(29)가 지난해 결혼설에 휩싸였던 것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하연수는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라운드 인터뷰를 가지고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감독 조석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대 이름은 장미'는 평범한 엄마 홍장미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면서 그녀의 감추고 싶던 과거가 펼치지는 코미디영화다. 하연수는 홍장미(유호정 분)의 어린 시절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


하연수는 "저는 사실 사람들에게 연락을 잘 안 하는 성격이다. 남자친구가 없는 것도 1년이 다 돼서 연락을 자주 하는 사람이 없다. 그런데 10일날 영화 시사가 있어서 오랜만에 50명에게 연락을 했다"라고 웃었다.


하연수는 1년 전 있었던 열애설에 대한 질문에 "열애설도 아니고 결혼설이었다. 결혼을 제가 할 수나 있을까. 그 결혼설로 제가 타격 받을 건 없지만, 진짜로 만약에 연애를 한다든지, 결혼을 한다든지 하면 굳이 숨기고 싶지 않다. 상대가 원한다면 공개할 수 있다. 상대가 원하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지만, 연애가 잘못은 아니니까 자신있게 공개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하연수는 지난해 7월 6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결혼을 준비중이라고 보도 됐으나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그대 이름은 장미'는 1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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