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 슈퍼볼 결승전서 새 트레일러 '최초 공개'

발행:
공미나 기자
캡틴 마블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캡틴 마블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캡틴 마블'이 북미 최대 이벤트로 손꼽히는 슈퍼볼 결승전에서 30초 분량의 새로운 트레일러를 최초 공개했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LA램스가 5일(한국시간) 미국 조이자우 애틀란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릴 제 53회 슈퍼볼에서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캡틴 마블'이 새로운 트레일러를 선보였다.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분)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분)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캡틴 마블이 되기 이전 캐럴 댄버스의 공군 시절 모습을 담고 있어 영화 속에서 밝혀질 과거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더 높이, 더 멀리, 더 빨리"라는 카피와 함께 점차 캡틴 마블로 거듭나며 선보이는 강력한 파워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초능력과 영화에 대한 궁금증까지 더욱 드높인다.


특히 '캡틴 마블'은 4월 개봉을 앞둔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향하는 라스트 스텝으로서, 두 작품의 연결고리에 전 세계 관객들이 주목하고 있다. 오는 3월 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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