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6살 연상 아트 디렉터와 약혼 外 [위클리 할리우드]

발행:
강민경 기자
배우 제니퍼 로렌스 /AFPBBNews=뉴스1
배우 제니퍼 로렌스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스타들의 한주간 소식을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아트 디렉터 쿡 마로니와 약혼했다. 최근 한 매체는 제니퍼 로렌스의 대변인을 통해 두 사람의 약혼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제니퍼와 쿡은 지난해 6월부터 연애를 시작해 뉴욕, 파리 등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제니퍼의 약혼자 쿡은 6살 연상으로 뉴욕에 위치한 글래드스톤64 아트갤러리의 디렉터로 알려졌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 /AFPBBNews=뉴스1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자에서 제외됐다. 최근 영국 아카데미 측은 브라이언 싱어 감독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 그러면서 "최근 불거진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성추문 의혹과 관련해 용납할 수 없다. 또 우리의 가치와 양립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보헤미안 랩소디' 제작, 배급사인 이십세기 폭스 측 역시 "우리는 영국 아카데미의 결정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안소니 루소(오른쪽), 조 루소 감독 형제/AFPBBNews=뉴스1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이 마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편집본 시사회 반응에 대해 흡족한 모습을 보였다. 루소 감독 형제는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최고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관객을 위해 편집본 시사회를 네 번이나 가졌다. 세 번의 상영에서 화장실을 가기 위해 일어난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마블 스튜디오 역사상 가장 긴 러닝타임을 지녔다. 캐릭터의 강렬한 감정적 순간들을 보여주기 위해 3시간의 러닝 타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영화 '캡틴 마블' 스틸컷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캡틴 마블'이 북미 최대 이벤트로 손꼽히는 슈퍼볼 결승전에서 30초 분량의 새로운 트레일러를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캡틴 마블이 되기 이전 캐럴 댄버스의 공군 시절 모습을 담고 있어 영화 속에서 밝혀질 과거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더 높이, 더 멀리, 더 빨리"라는 카피와 함께 점차 캡틴 마블로 거듭나며 선보이는 강력한 파워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초능력과 영화에 대한 궁금증까지 더욱 드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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