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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프랫, 엘렌 페이지 주장 반박 "성소수자 반대 교회 신자 NO"

발행:
강민경 기자
크리스 프랫 /AFPBBNews=뉴스1
크리스 프랫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이 엘렌 페이지의 주장에 반박했다.


11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TMZ 등에 따르면 크리스 프랫은 엘렌 페이지가 주장에 대해 "진실에서 더 이상 나올 수 없는 것은 없다"고 했다.


앞서 엘렌 페이지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크리스 프랫이 다니는) 힐송 교회가 성소수자에 반대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이로 인해 야기되는 피해는 심각하다"고 말했다.


크리스 프랫은 엘렌 페이지의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는 "최근에 나는 특정 집단을 혐오하고 성소수자에 대한 악명높은 반대를 하는 교회에 소속되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나는 모든 사람에게 문을 열어주는 교회에 간다"고 말했다.


크리스 프랫은 지난 2009년 안나 패리스와 결혼 후 2017년 이혼 소식을 발표했다. 이후 약 2년 만에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딸 캐서린 슈왈제네거와 결혼했다.


크리스 프랫은 "성서에서 이혼에 대해 잘못된 것이라고 가르치지만 힐송 교회(크리스 프랫이 다니는 교회 이름)는 내가 이혼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곁에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는 어떠한 교회나 그룹의 대변자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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