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키스 패밀리' 발칙한 가족이 온다..매력 듬뿍 스틸컷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영화 '썬키스 패밀리' 스틸컷
/사진=영화 '썬키스 패밀리' 스틸컷


온 가족 로맨틱코미디 '썬키스 패밀리'가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캐릭터의 모습을 담은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썬키스 패밀리'(감독 김지혜)는 아빠의 예쁜 여사친 등장으로 엄마의 오해가 시작된 후, 사라진 가족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막내딸’의 발칙하고 유쾌한 대작전을 그린 온 가족 로맨틱코미디다.


20일 공개 된 '썬키스 패밀리' 보도스틸 12종에는 온가족의 대소동을 담았다.


먼저 정신줄 놓은 부부케미를 선보인 박희순, 진경을 비롯해 그들의 자녀로 분해 찰떡 호흡을 자랑한 장성범, 윤보라, 이고은, 독특한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황우슬혜, 정상훈의 빛나는 열연과 완벽한 가족으로 변신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사진=영화 '썬키스 패밀리' 스틸컷


진한 스킨쉽을 선보이는 아빠 준호(박희순 분)와 집안의 실질적 권력자인 엄마 유미(진경 분)의 모습을 통해 벌써부터 남다른 가족임을 예상케 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사랑이 넘치는 부부와는 상반되게 이들의 삼남매 첫째 아들 철원(장성범 분)과 둘째 경주(윤보라 분), 막내딸 진해(이고은 분)는 무언가 고민거리를 가진 듯한 모습으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사진=영화 '썬키스 패밀리' 스틸컷


이처럼 영화는 독특한 개성을 지닌 이들의 등장은 가족이 직면하게 될 폭풍 같은 대소동을 예고하며 기대를 더한다. 특히 가족에게 찾아온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막내딸 진해가 과연 어떤 방법으로 가족의 행복과 평화를 지켜낼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썬키스 패밀리'는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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