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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버리 힐즈' 루크 페리, 뇌졸중으로 사망..향년 52세

발행:
강민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루크 페리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루크 페리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루크 페리가 뇌졸중으로 사망했다. 향년 52세.


4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루크 페리가 사망했다.


루크 페리 측은 "약혼자, 자녀 등 가족과 친구들이 페리의 임종을 지켰다. 가족들은 루크에 대한 성원과 기도에 감사해 하고 있다. 루크와 관련된 발표는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이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루크 페리는 ABC와 NBC의 '러빙', '어 나더 월드'에 출연했다. 영화 '인크레더블 헐크', '바이커 마우스'와 같은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더빙을 맡았다.


루크 페리는 지난 1990년 폭스의 10대 드라마 '베버리 힐즈, 90210'에서 딜란 매케이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최근 CWTV 드라마 '리버데일'에서 프레드 앤드류스 역으로 고정 출연했다.


폭스 측 역시 "루크는 항상 폭스 가족의 일원이다. 그가 그리울 것이다"라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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