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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마블' 고양이 구스, 귀여운 반전 신스틸러

발행:
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캡틴 마블'의 구스 캐릭터 포스터
/사진=영화 '캡틴 마블'의 구스 캐릭터 포스터


이런 고양이는 없었다.


마블 영화 '캡틴 마블'이 6일 개봉한 가운데, 고양이 구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분)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분)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캡틴마블'에서는 눈에 띄는 동물이 등장한다. 바로 구스다. 구스는 '캡틴마블' 원작에서 츄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던 고양이다.


구스는 캐럴 댄버스와 닉 퓨리가 나사의 공군기지에 가서 만나는 고양이다. 마냥 귀여워 보이던 구스는 깜짝 놀랄만한 능력으로 캐럴 댄버스와 닉 퓨리를 돕는다.


구스를 연기한 고양이는 한 마리가 아닌 네 마리다. 이들은 오디션을 통해 뽑혔다. 구스를 연기한 고양이는 레지, 아치, 리조, 고조다. 그 중에서 레지가 메인 모델로 구스를 연기했다.


'캡틴 마블'에서 구스는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구스가 선보이는 깨알 웃음과 반전이 영화의 재미 포인트다.


캡틴 마블이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구스도 '어벤져스 : 엔드게임'에 함께 출연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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