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 '캡틴 마블'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지난 12일 13만 7977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34만 4581명이다.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1만 3016명을 불러모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106만 8341명을 기록했다.
'극한직업'은 1만 1755명을 동원, 흥행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누적관객수는 1620만 1264명이다.
뒤를 이어 '증인'에는 1만 601명, '사바하'에는 9974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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