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세바스찬 스탠이 영화 '355'에 합류한다.
14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세바스찬이 '355'에 합류한다. 또한 에드가 라미레즈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당초 출연 예정이었던 마리옹 꼬띠아르가 '355' 출연을 취소했다. 그의 하차는 개인적인 사유로 전해졌다.
영화 '355'는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악당에 맞서는 여성 스파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시카 차스테인, 페넬로페 크루즈, 판빙빙 등이 대거 출연한다.
'355'는 사이먼 킨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테레사 레벡이 각본을 맡는다.
'355'는 오는 7월부터 파리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런던과 모로코에서도 촬영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