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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배트맨은 로버트 패틴슨..벤 애플렉 후임 발탁

발행:
전형화 기자
로버트 패틴슨이 새로운 배트맨으로 낙점됐다/AFPBBNews=뉴스1
로버트 패틴슨이 새로운 배트맨으로 낙점됐다/AFPBBNews=뉴스1

로버트 패틴슨이 밴 애플렉에 이어 새로운 배트맨을 맡는다.


16일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로버트 패틴슨이 맷 리브스 감독의 '배트맨' 주인공으로 낙점됐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로버트 패틴슨은 발 킬머, 조지 클루니, 마이클 키튼, 크리스찬 베일, 벤 애플렉 등에 이어 배트맨 배우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32세인 로버트 패틴슨은 영화에서 배트맨 역을 맡은 최연소 배우가 됐다. 로버트 패틴슨은 '트와일라이즈' 시리즈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 배우다.


당초 워너브라더스는 '더 배트맨'을 '저스티스 리그' 등에서 배트맨을 연기한 벤 애플렉에게 감독과 주연을 맡길 예정이었다. 하지만 벤 애플렉이 고사하면서 '혹성탈출' 시리즈를 연출한 맷 리브스가 메가폰을 잡게 됐다. 워너브라더스는 '더 배트맨'을 2021년 6월 25일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로버트 패틴슨이 새로운 배트맨으로 낙점되면서 DC영화들에 어떤 변화가 이뤄질지는 아직 미지수다. 밴 애플렉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리그' 등 DC영화세계에서 배트맨을 맡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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