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MCU(Marvel cinematic Universe)에 합류할 예정이다.
19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코믹북에 따르면 마블스튜디오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키아누 리브스를 MCU에 합류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케빈 파이기는 "키아누 리브스가 언제 어느 작품으로 MCU에 합류할지는 모르겠지만 올바른 방법(합류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다"고 설명했다. 또한 키아누 리브스에게 완벽한 역할이 나올 때까지 기다린다고 설명했다.
케빈 파이기가 직접 키아누 리브스의 MCU 합류에 관해 언급했지만, 어떤 작품인지는 말하지 않았다.
다만 앞서 미국 매체 스크린 랜트는 키아누 리브스가 '더 이터널스'에 출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더 이터널스'에는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하며, 마동석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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