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이 개봉 사흘만에 16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나흘째인 5일 2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5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은 지난 4일 42만 776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66만 3853명으로 지난 2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은 개봉 사흘만에 166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어 장기 흥행 중인 '알라딘'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알라딘'은 8만 3130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 861만 8755명을 기록했다. 주말께 900만을 돌파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뒤를 이어 '토이스토리4'가 4만 2610명을, '기생충'이 2만 2078명을, '존윅3: 파라벨 룸'이 1만 7883명을 각각 모았다.
현재 박스오피스에서 외화가 강세를 모이고 있는 가운데, 내주 '기방도령' '진범'등 한국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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