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면: 파 프롬 홈'은 11일 16만 6810명이 찾아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일 개봉한 이래 줄곧 정상을 지키고 있다. 누적 관객 538만2800명.
'알라딘'은 이날 7만 3409명이 찾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953만 7773명. 현재 추세라면 '알라딘'은 지난해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보헤미안 랩소디'(994만 명)의 기록을 곧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개봉한 '기방도령'은 3만 4756명이 찾아 3위를 기록했다. '토이 스토리4'는 2만 5138명이 찾아 4위에 올랐다. 누적 290만 7948명으로 이번 주말께 3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기생충'은 1만 6931명이 찾아 5위에 랭크됐다. 누적 985만 55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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