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라이브 액션 '라이온 킹'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 17일 개봉한 '라이온킹'은 이번 주말 동안 누적 200만명 가까운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족 관객들을 대거 끌어모으면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를 독주할 것으로 보인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3주차 주말을 맞아 누적 750만명 이상을 기록할 것 같다. '알라딘'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과 2위 다툼을 벌이며 누적 1100만 고지를 눈앞에 둘 것으로 예상된다. '기생충'은 이번 주말 누적 1000만명을 달성, 봉준호 감독에게 '괴물'에 이어 또 한 번 천만영화 타이틀을 안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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