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 목소리' 성우 박일, 별세..8월 2일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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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성우 박일
성우 박일


성우 박일이 별세했다. 향년 69세.


31일 성우 박일이 별세한 가운데 그가 몸담았던 MBC 성우협회 측에서 부고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박일은 지난 30일 잠을 자던 중 별세했다.


고 박일의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8월 2일이다.


박일은 미국 드라마 'CSI' 시리즈와 영화 '토이스토리' 시리즈 속의 목소리로 익숙하다. 최근에도 '토이스토리4'에서 버즈 목소리를 연기하는 등 활동을 이어왔다.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관계자들이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가운데, 네티즌의 애도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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