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헴스워스, 이혼 후 첫 심경 "마일리 사이러스,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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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리암 헴스워스 /AFPBBNews=뉴스1
리암 헴스워스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리암 헴스워스가 마일리 사이러스와 이혼 후 심경을 밝혔다.


리암 헴스워스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마일리 사이러스와 최근 헤어졌다. 나는 그녀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리암 헴스워스는 "(마일리 사이러스와의 이혼은) 사적인 문제다. 나는 어떠한 기자나 언론 매체에 이혼과 관련해 말을 하지 않았다. 나의 말을 인용한 보도는 모두 가짜"라고 덧붙였다.


앞서 리암 헴스워스와 마일리 사이러스가 결혼 8개월 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혼 소식에 앞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반지를 착용하지 않은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미국 매체 피플지는 마일리 사이러스 측의 말을 인용해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결별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각자의 커리어를 위해 선택한 최선의 방법이었다. 두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해달라"고 강조했다.


리암 헴스워스와 마일리 사이러스는 2009년 드라마 '더 라스트 송'에서 호흡을 맞춘 뒤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2년 약혼했지만, 1년 뒤에 결별했다. 이후 2015년에 재결합한 뒤 2018년 12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 8개월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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