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 두 번째 이야기','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까지 사로 잡았다

발행:
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 포스터
/사진=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 포스터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개봉 둘째날인 지난 5일 4만 6544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0만 5524명이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역대 R등급 공포영화 1위, 슈퍼내추럴 공포영화 1위, 스티븐 킹 원작 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한 '그것'의 후속작으로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데리에 27년 만에 또다시 나타난 루저 클럽의 마지막 결전을 그린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의 마음을 훔치기도 했다. 톰 홀랜드는 자신의 SNS을 통해 '그것: 두 번째 이야기'에 대해 감상평을 남긴 것. 그는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두 개의 감정으로 말할 수 있다. 무섭고 정말 재밌다"라고 말했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제임스 맥어보이, 제시카 차스테인, 빌 헤이더, 제이 라이언, 제임스 랜슨, 이사야 무스타파, 앤디 빈 등 배우들이 아역 배우들을 이어받아 싱크로율 100%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는 물론 절저으이 연기력을 통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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