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장이 텅 비었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불과 7만명이 채 안되는 스코어로 금요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6만 9111명으로 1위에 올랐다. 3일 연속 1위다. 누적 17만 4635명. 금요일 1위가 7만명이 안될 정도로 관객 감소가 극심하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이날 5만 2001명이 찾아 2위다. 누적 93만 9259명이다. '엑시트'는 3만 4979명이 찾아 3위, 누적 906만 8892명이다. '변신'은 2만 9484명이 찾아 4위에 올랐다. 누적 165만 197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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