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정상을 되찾았다.
1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9일 3만 104명이 찾아 1위를 기록했다.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에 내줬던 1위를 다시 되찾은 것. 다만 추석을 앞두고 극장에 관객이 큰 폭으로 줄어 관객수는 미미하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이날 2만 7445명이 찾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 114만 4865명. '엑시트'는 2만 625명이 찾아 3위에 올랐다. 누적 924만 6529명을 기록했다.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변신'은 이날 1만 4889명이 찾아 4위를, 누적 177만 2855명을 기록했다.
추석을 앞두고 소강 상태에 접어든 극장가는 11일 '타짜: 원 아이드 잭'과 '나쁜녀석들: 더 무비', '힘을 내요, 미스터리'가 동시 개봉하면 다시 불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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