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이 9월 마지막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할 전망이다.
지난 25일 개봉한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이번 주말 누적 60만명 가량 관람할 것 같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뒷심을 이어가며 2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누적 450만명을 기록할 전망이다.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과 같은 날 개봉한 '양자물리학'은 개봉 첫 주말 누적 30만명 이상 동원하며 3위를 차지할 것 같다.
9월 마지막 극장가는 신작들이 대거 개봉했는데도 불구하고 중간 고사 등과 맞물려 소강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개천절(10월 3일)이 있는 10월 첫째 주 극장가에 '퍼펙트맨' '가장 보통의 연애' '조커' 등 기대작들이 개봉하는 만큼, 다시 관객이 몰릴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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