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말레피센트 2'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2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말레피센트 2'는 지난 19일 22만 6277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40만 2522명이다.
2위는 '조커'가 차지했다. '조커'는 16만 3462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441만 6848명을 기록했다.
3위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의 몫이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10만 9213명 관객의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245만 995명.
뒤를 이어 '두번할까요'(감독 박용집)에는 3만 4450명, '퍼펙트맨'(감독 용수)에는 2만 4929명이 찾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