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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주혁 2주기..그리운 구탱이형의 빈자리

발행:
김미화 기자
고 김주혁
고 김주혁


배우 고(故) 김주혁이 우리 곁을 떠난 지 벌써 2년이 지났다. 예능 프로그램 속 친근한 '구탱이형'부터 영화 '공조'와 '독전' 속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사랑받던 고 김주혁의 빈자리가 여전히 그립다.


고 김주혁은 지난 2017년 10월 30일 갑작스러운 비보로 충격을 전했다. 고 김주혁이 운전 중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에 대중은 충격에 빠졌다. 너무나 건강한 모습으로 예능과 영화 그리고 드라마를 누비던 고 김주혁이었기에 그의 사망 소식은 믿기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고 김주혁이 운전하던 벤츠 차량은 당시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했고 이후 차량이 인근 아파트 중문 벽을 들이받고 계단 아래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고 김주혁을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하며 건국대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고 김주혁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두고, 사망 원인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졌다. 여러가지 가능성이 제기 됐고, 결국 국과수에서 부검을 실시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사고 당일 고 김주혁은 자택에 있다가 피부과에서 매니저를 만나기 위해 운전하고 가다가 사고를 당했다. 고 김주혁은 안전 벨트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고 김주혁이 심근경색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으나, 국과수는 부검 결과 심근경색일 가능성은 낮으며 사고로 인한 머리뼈 골절이 사망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후 국과수는 보다 정밀한 분석을 통해 차량의 블랙박스 등도 분석했다. 지난 1월 발표한 국과수 결과에 따르면 고 김주혁이 탑승했던 차량에서 급발진 등 차량 오작동이나 결함은 확인되지 않았다.


차량 감정에서 특이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고 김주혁의 사고 원인을 둘러싼 의혹을 명백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고 김주혁의 부검에서도 약물복용이나 음주 등 교통사고 원인으로 볼만한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기에 안타까움이 더 컸다. 사망 2주기인 현재까지도 그의 정확한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너무나 좋은 사람이었던 고 김주혁의 빈 자리만이 남았고, 그를 여전히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그의 빈자리를 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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