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터미네이터' 박스오피스 1위..1만명 차로 쫓는 '82년생 김지영' [★무비차트]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영화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
/사진=영화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82년생 김지영'이 다시 뒤를 쫓고 있다.


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지난 4일 9만 8198명의 관객이 찾아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46만 5031명으로 15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뒤를 이어 '82년생 김지영'은 8만 9481명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58만 8469명 이다. '82년생 김지영'은 '터미네이터 : 다크페이트'와의 관객수 차를 1만 명 이하로 좁히며 다시 뒤쫓고 있다.


뒤를 이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가 2만 4457명을 모으며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6만 1609명이다.


'터미네이터 : 다크페이트'가 1위를 달리는 가운데 '82년생 김지영'이 다시 뒤를 쫓는 형국이다. 이런 흐름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주목 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300만 앞둔 '귀멸의 칼날 : 무한성편' 日 성우 내한
진선규 '시크한 매력'
'13회 부코페 개막합니다'
'살인자 리포트, 믿고 보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케데헌' 흥행에 눈물?..K팝·K콘텐츠 성공 뒤의 그늘[★창간21]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악재' 황인범 부상, 9월 A매치 불참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