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이 정상 재탈환 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지난 6일 8만 7153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276만 2281명이다.
2위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차지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9만 660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63만 70명을 기록했다.
3위는 '날씨의 아이'의 몫이었다. '날씨의 아이'는 2만 8009명의 관객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41만 1020명.
뒤를 이어 한 계단 상승한 '말레피센트 2'에는 1만 1419명, '조커'에는 1만 1080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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