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유기 동물을 위해 사료 1톤을 기부하는 선행을 실천했다.
3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라이프 앤 도그와 함께 유기 동물을 위한 단체 <카라>에 사료 1톤을 기부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앉아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반려견과 함께 마주 보고 뽀뽀하는 듯한 사진을 공개해 훈훈함을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잘 나왔어요. 분위기며 강아지도", "마음 따뜻한 미소 천사", "너무 예쁘고 강아지랑 케미도 어울려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구혜선은 얼마 전 싱가포르 전시회를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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