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 "'데드풀3', 마블과 제작 확정" 外 [위클리할리우드]

발행:
강민경 기자
라이언 레이놀즈 /AFPBBNews=뉴스1
라이언 레이놀즈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스타들의 한주간 소식을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데드풀 3' 제작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매체 콜라이더에 따르면 라이언 레이놀즈는 최근 '라이브 위드 켈리 앤 라이언'에 출연해 '데드풀 3' 제작과 관련해 언급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우리는 지금 팀 전체와 함께 '데드풀 3' 작업을 하고 있다. 우리는 마블과 함께 작업을 할 것이다. 이것은 마치 빅리그에 들어간 것과 같은 느낌이다. 이건 좀 말도 안 되는 것 같다. 작업에 착수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톰 홀랜드 /AFPBBNews=뉴스1

○...톰 홀랜드가 영화 '베놈 2' 출연을 위해 협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미국 매체 코믹북닷컴은 작가 다니엘 리히트만의 말을 인용해 현재 톰 홀랜드가 '베놈' 후속편에 출연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베놈'의 후속편은 오는 2020년 10월 개봉 예정이다. 이에 톰 홀랜드가 출연하게 된다고 해도 스파이더맨으로서 카메오 출연에 불과할 것이라는 것.그러나 톰 홀랜드가 '베놈' 후속편 출연과 관련한 논의가 초기 단계인만큼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앞서 '반지의 제왕'에서 골룸의 모션 캡처와 퍼포먼스를 선보여 이름을 알린 앤디 서키스가 '베놈2'를 연출하리고 소니 픽쳐스와 계약을 맺었다. 켈리 마르셀이 '베놈 2'의 각본을 맡으며, 톰 하디가 '베놈 2'에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사진=에반 레이첼 우드 인스타그램

○...에반 레이첼 우드가 영화 '캣츠'를 관람한 뒤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관람평에 대해 변함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에반 레이첼 우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캣츠'는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안 좋았다. 난 이미 아주 끔찍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정말 할 말이 없다"고 적었다. 이어 "왜 안무를 바꿨을까? 난 할 말이 없다. 이것은 배우들의 잘못이 아니다. '캣츠'는 어쩌면 내가 본 것 중에 최악일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이후 에반 레이첼 우드의 관람평은 이슈가 됐고, 그는 해당 트윗을 삭제했다. 이어 "나는 내가 쓴 관람평을 지지한다. 내 의견이 '캣츠'에 나온 배우들을 겨낭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기를 원하기 때문에 삭제했다. 그들은 아마도 영화에 대한 부정적인 피드백을 충분히 받고 있을 것이다"라고 적었다.


노르웨이 마르타 루이스 공주 전 남편 아리 벤 /AFPBBNews=뉴스1

○...작가이자 노르웨이 마르타 루이스 공주의 전 남편인 아리 벤이 생을 마감했다. 향년 47세. 최근 미국 매체 데드라인 등 다수 외신에 따르면 아리 벤은 지난 25일 스스로 생 마감했다. 그의 매니저인 게이르 하코곤순드는 기자회견을 통해 "아리 벤의 가장 가까운 친척들을 대신하여 그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발표하게 돼 매우 슬프다"고 밝혔다. 아리 벤은 소설, 희곡을 쓴 작가였다. 그는 지난 2002년 마르타 루이스 공주와 결혼했다. 이후 2016년 이혼 후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 아리 벤은 마약 논란, 매춘부들과의 파티 등 다양한 이슈로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2017년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2007년 노벨 평화상 축하 콘서트에서 케빈 스페이시가 자신을 성추행 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케빈 스페이시가 노벨 평화상 축하 콘서트에서 테이블 밑으로 나의 중요 부위를 더듬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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