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좌석판매율 1위..손익분기점 돌파 눈앞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시동' 포스터
/사진='시동' 포스터


영화 '시동'이 개봉 2주차 주말 누적 관객수 229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손익분기점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30일 오전 7시 기준 '시동'은 누적관객수 229만 명을 돌파했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 분)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 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입소문 속에서 개봉 5일째 100만, 11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시동'은 개봉 2주차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 속 '백두산', '천문'과 함께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한국영화 흥행을 이끌고 있다.


또 좌석판매율이 28일 42%, 29일 41.5%로 꾸준히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CGV 골든에그 지수 92%의 높은 수치로 열띤 호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시동'은 겨울 극장가 대전 가운데 경쟁작들 중 최초로 손익분기점인 24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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