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콜린스 "봉준호 골든글로브 축하..당신과 작업 감사"

발행:
전형화 기자
사진출처=릴리 콜린스 인스타그램
사진출처=릴리 콜린스 인스타그램

'옥자'로 봉준호 감독과 인연을 맺은 할리우드 배우 릴리 콜린스가 '기생충'의 골든글로브 수상을 축하했다.


릴리 콜린스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단한 사람 봉준호 감독의 골든글로브 수상을 정말 축하한다"며 "'옥자'에서 함께 일했던 것과 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릴리 콜린스가 '옥자'로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봉준호 감독, 스티븐 연과 같이 올라선 모습이다.


릴리 콜린스는 '옥자'를 찍으려 한국을 찾고, '옥자'로 칸국제영화제를 방문했을 때마다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글을 남겼다. 특히 릴리 콜린스는 매번 봉준호 감독에 대한 존경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5일(미국 시간)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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