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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요보비치, 45세에 셋째 아이 출산 "기적적인 아기"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에버 앤더스 인스타그램
/사진=에버 앤더스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밀라 요보비치(45)가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밀라 요보비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2일) 오전 8시 56분 오시안 라크 엘리엇 요보비치 앤더슨이 태어났다"며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셋째 딸 아이를 출산한 소식을 전했다. 그의 딸 에버 앤더스도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동생의 탄생 소식을 알렸다.


/사진=밀라 요보비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밀라 요보비치와 남편 폴 앤더슨, 두 딸과 갓 태어난 셋째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밀라 요보비치는 "너무 아름답다. 아이의 머리카락은 다른 두 딸보다 밝고, 아이는 매우 튼튼하다"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려고 벌써 고개를 든다"고 전했다.


밀라 요보비치는 또한 "매우 기적적인 아기다"며 "우리는 그녀를 얻게 돼 감사하다. 우리는 그녀에게 완전히 사로잡혔다.


/사진=밀라 요보비치


앞서 밀라 요보비치는 지난 2009년 영화 '레지던트 이블'을 연출한 폴 W. S. 앤더슨 감독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셋째 임신 소신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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