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하와이에서 근황을 전했다.
조여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oha~ Hawaii"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보 촬영 중인 조여정의 모습이 담겼다. 조여정은 튜브톱 드레스와 보라색 셔츠와 흰색 치마 바지를 착용해 각각 다른 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흰색 하이힐로 패션을 완성했다.
이를 접한 배우 이지훈은 "정서연씨..키 컸어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지훈과 조여정은 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호흡을 맞췄다. 정서연은 조여정의 극중 이름이다.
한편 조여정은 오는 2월 9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개최되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다. 그가 출연한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이 감독상, 작품상, 각본상, 미술상, 편집상, 국제장편영화상 등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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