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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후보'-'작은 아씨들'-'수퍼 소닉' [강추비추]

발행:
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정직한 후보', '작은 아씨들', '수퍼 소닉' 포스터
/사진=영화 '정직한 후보', '작은 아씨들', '수퍼 소닉' 포스터

이번주 개봉하는 영화, 추천이유와 비추천 이유를 공개합니다.


하정우, 김남길 주연의 '클로젯'(감독 김광빈)이 연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공포로 극장에 관객의 발길이 줄어든 가운데, 개봉일을 연기하지 않고 정상 개봉하는 영화가 있다. 바로 12일 동시 개봉하는 '정직한 후보', '작은 아씨들', '수퍼 소닉'이다.


/사진=영화 '정직한 후보' 스틸컷

'정직한 후보', 감독 장유정, 러닝타임 104분, 전체 관람가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 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다. 라미란이 '정직한 후보'를 통해 첫 원톱 주연에 나섰다. 여기에 김무열, 나문희, 윤경호, 장동주를 시작으로 오만석, 윤세아, 조한철 등 막강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들은 유쾌 상쾌 케미스트리를 앞세워 관객에게 웃음을 전할 준비를 마쳤다.


전형화 기자

강추☞ 이 영화의 코미디에 아낌없는 한 표를!

비추☞ 12세 이상 관람가지만 17.5세 개그도 있다.



/사진=영화 '작은 아씨들' 스틸컷

'작은 아씨들', 감독 그레타 거윅 러닝타임 135분, 15세 관람가


'작은 아씨들'은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어른이 되기 위한 사랑과 성장을 그린 이야기다. 오는 2월 10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리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등 총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미화 기자

강추☞ 150년전 여성들의 이야기가 2020년 여성들을 통해 펼쳐진다. 고전의 완벽한 재탄생.

비추☞ 형제만 있는 남자들이라면, 이들의 자매애가 다소 낯설 수도.



/사진=영화 '수퍼 소닉' 캐릭터 포스터

'수퍼 소닉', 감독 제프 파울러, 러닝타임 98분, 전체 관람가


'수퍼 소닉'은 1991년 16비트 게임기 메가 드라이브로 첫 출시된 비디오 게임 '소닉 더 헤지혹'에서 탄생한 캐릭터 소닉의 첫 실사 영화다.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기도 하다. 여기에 짐 캐리, 톰 워쇼스키, 제임스 마스던, 벤 슈와츠가 참여해 탄탄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강민경 기자

강추☞ 추억의 게임 캐릭터 소니를 스크린에서! 여기에 짐 캐리와 제임스 마스딘까지!

비추☞ 욕 먹고 CG를 수정했더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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