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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정보원', 코로나19 우려로 시사회 취소..온라인으로 대체 [공식]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영화 포스터
/사진=영화 포스터


외화 '비밀정보원'이 코로나19 우려로 인해 언론배급시사회를 취소, 온라인 시사회로 대체한다.


24일 수입사 조이앤시네마는 '당초 27일 오후 2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비밀정보원 : 인 더 프리즌' 언론배급시사회를 취소한다고 알렸다. 시사회는 온라인 언론배급 시사회로 대신해서 진행 된다.


수입사 측은 "당초 언론배급 시사회를 기획할 때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인지하여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전염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여 준비 중이었다"라며 "그러나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언론매체 및 관계자 분들의 건강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오프라인 시사회를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 무엇보다도 예방이 최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 하기에 온라인 언론배급 시사회로 변경하여 진행하게 된 점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고 전했다.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은 각자 조직의 이익을 위해서만 움직이는 FBI, 경찰, 마약 카르텔의 암투와 그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비밀정보원의 목숨 건 선택을 담은 범죄 스릴러다. '나를 찾아줘'의 로자먼드 파이크,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조엘 킨나만,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아나 디 아르마스, '존 윅'의 커먼, '클로저'의 클라이브 오웬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3월 중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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