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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팔콘 & 윈터솔져' 코로나19로 촬영 전면 중단

발행:
전형화 기자
윈터솔져와 팔콘/'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스틸
윈터솔져와 팔콘/'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스틸

마블의 새 드라마 '팔콘 & 윈터솔져'가 코로나19 여파로 촬영이 전면 중단됐다.


11일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현재 체코 프라하에서 촬영 중인 '팔콘 & 윈터솔져' 촬영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전면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팔콘 & 윈터솔져' 프라하 촬영은 일주일만에 중단됐고, 모든 스태프들은 미국 애틀란타로 돌아갈 예정이다.


'팔콘 & 윈터솔져'는 오는 8월 디즈니 OTT 서비스인 디즈니플러스에서 방영될 예정이었다. 안소니 마키와 세바스찬 스탠이 영화에 이어 TV에서도 각각 팔콘과 윈터솔져를 연기한다.


유럽 각지에서 코로나19 확진이 늘어나면서 촬영이 중단됐기에 '팔콘 & 윈터솔져' 방영 일정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로나19 유럽 확산으로 '미션 임파서블7' 베니스 촬영이 연기되는 등 유럽을 배경으로 한 영화 제작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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