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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봉 '라라랜드', 문화가 있는 날 박스오피스 1위 [★무비차트]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라라랜드' 포스터
/사진='라라랜드' 포스터


재개봉한 '라라랜드'가 문화가 있는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6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재개봉한 '라라랜드'는 이날 9904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신작 영화 개봉이 연기된 가운데, 영화 재개봉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16년 개봉했던 '라라랜드'가 지난 25일 재개봉 했다.


데미언 셔젤 감독의 '라라랜드'는 엠마 스톤과 라이언 고슬링이 주연을 맡았으며 개봉 당시 36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017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총 6개 부문인 최우수 감독상, 여우주연상, 촬영상, 음악상, 주제가상, 미술상을 수상했다.


이어 같은 날 개봉한 '스케어리 스토리 : 어둠의 속삭임'이 8315명을 모으며 2위에 올랐고, '주디'는 8310명이 봤다.


뒤를 이어 '인비저블맨', '1917', '다크워터스' 등이 줄을 이었다.


한편 이날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만 명대로 떨어졌던 일일 총 관객수가 6만 200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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