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라라랜드'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가운데, 일일 관객수가 1만 명대로 또 떨어졌다.
2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라라랜드'는 지난 20일 2627명의 관객을 모았다.
신작 가뭄 속 2016년 작 '라라랜드'가 재개봉해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일일 관객수는 1만 8873명을 나타냈다. 결국 1만 명대까지 관객수가 떨어진 것이다.
뒤를 이어 '1917', '서치아웃', '건즈 아킴보'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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