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싸우고 있는 의료진에 감사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송혜교는 배우 김혜수의 지목으로 함께 했다.
송혜교는 6일 자신의 SNS에 "김혜수 선배님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의료진 여러분께 수고를 넘어선 희생에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송혜교는 다음주자로 포토그래퍼 김영준 작가, W매거진 이혜주 편집장을 지목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송혜교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수어로 감사를 전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배우 김혜수가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며 송혜교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송혜교는 하루 만에 김혜수에 화답, 덕분에 챌린지에 함께 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전하는 운동.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이나 영상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의 참여 운동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