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재경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파크호텔서울에서 열린 영화 '간이역' 제작보고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간이역'은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는 한 남자 승현과 그에게 영원히 기억되고 싶은 시한부 삶의 여자 지아의 특별하고 가슴 따뜻한 감성 멜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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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경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파크호텔서울에서 열린 영화 '간이역' 제작보고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간이역'은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는 한 남자 승현과 그에게 영원히 기억되고 싶은 시한부 삶의 여자 지아의 특별하고 가슴 따뜻한 감성 멜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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