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콜 오브 와일드'가 재미와 스릴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콜 오브 와일드'는 베스트셀러 '야성의 부름'을 스크린에 옮긴 영화. 골드러시 시대, 캘리포니아 부유한 가정에서 길러지던 개 벅이 알래스카로 팔려가게 된 후,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약육강식의 세계를 경험하며 진정한 용기와 우정 그리고 야성의 본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감동 어드벤처다.
공개된 '콜 오브 와일드'의 스페셜 포스터는 작은 카누를 타고 거친 물살을 헤쳐나가는 존 손턴(해리슨 포드 분)과 개 벅의 역동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만년설로 뒤덮인 산은 광활한 알래스카의 대자연을 그려내며 스펙터클함을 더한다.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결연한 표정으로 여정을 이어가는 둘의 모습에서는 앞으로 그들에게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콜 오브 와일드'는 5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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