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제작자 "조니 뎁, 리부트서 맡을 역할 미정"

발행:
강민경 기자
제리 브룩하이머(왼쪽), 조니 뎁 /AFPBBNews=뉴스1
제리 브룩하이머(왼쪽), 조니 뎁 /AFPBBNews=뉴스1

영화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가 '캐리비안의 해적' 리부트 속 조니 뎁의 역할은 현재 미정이라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콜라이더는 '캐리비안의 해적', 드라마 'CSI' 등을 제작한 제리 브룩하이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제리 브룩하이머는 "우리는 '캐리비안의 해적' 리부트의 초안을 작성하고 있다. 완성되는 대로 디즈니에 전달할 예정이다. 그들이 좋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캐리비안의 해적' 리부트의 시나리오는 '체르노빌'을 쓴 크레이그 메이진, 기존 '캐리비안의 해적'을 쓴 테드 엘리엇이 쓰고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바로 조니 뎁이다. 조니 뎁은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로 스타덤에 올랐고, 극 중 잭 스패로우를 연기하며 오스카 후보에 지명됐다.


제리 브룩하이머는 "'캐리비안의 해적' 리부트에서 조니 뎁의 역할은 무엇일지 아직 확실하지 않다. 두고 봐야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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