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아담 샌들러가 NBA(미국프로농구)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제작하는 넷플릭스 영화 '허슬'에 출연한다.
18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아담 샌들러는 넷플릭스 영화 '허슬'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그는 극 중 부당하게 해고되지만 해외의 유능한 선수들을 발굴해 NBA로 데려오는 스카우트 역을 맡는다.
'허슬'은 '위 디 애니몰스' 등을 연출한 제레미아 자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테일러 매턴과 윌 페터스가 시나리오를 집필한다.
'허슬'은 아담 샌들러의 제작사 해피 메디슨과 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스프링힐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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