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봉한 영화 '위대한 쇼맨'이 6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2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대한 쇼맨'은 지난 26일 7161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46만 4264명이다.
톱 5까지 순위 변동은 없었다. 2위는 '프리즌 이스케이프'가 차지했다.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4630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3만 6070명을 기록했다.
3위는 '카페 벨에포크'의 몫이었다. '카페 벨에포크'는 2656명으로부터 선택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2만 7021명.
뒤를 이어 '더 플랫폼'에는 1635명, '킬러의 보디가드 무삭제 특별판'에는 1227명이 찾았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2만 9597명이었다. 이날 '초미의 관심사', '아홉 스님', '안녕, 미누' 등 신작들이 개봉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