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언더워터'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6월 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언더워터'는 지난달 31일 1만 8205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5만 8283명이다.
2위는 재개봉한 '위대한 쇼맨'이 차지했다. '위대한 쇼맨'은 1만 3795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51만 4532명을 기록했다.
3위는 '프리즌 이스케이프'의 몫이었다.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1만 1905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17만 1351명.
뒤를 이어 그집'에는 4790명, '카페 벨에포크'에는 4060명이 찾았다.
이날 극장을 찾은 일일 총 관객수는 7만 7338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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