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침입자'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침입자'는 지난 4일 개봉 첫날 4만 9580명을 불러모았다. 앞서 유료시사회 등을 실시해 누적관객수는 5만 413명이다.
2위는 '위대한 쇼맨'이 차지했다. '위대한 쇼맨'은 1만 483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53만 9506명을 기록했다.
'언더워터'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언더워터'는 4058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7만 9899명.
뒤를 이어 재개봉한 '매드 맥스: 분도의 노로'에는 2465명, '프리즌 이스케이프'에는 2370명이 찾았다.
이날 극장을 찾은 일일 총 관객수는 8만 4201명이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