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독전' 이해영 감독 '유령' 출연 "긍정 검토中"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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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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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12일 오후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하늬가 이해영 감독의 신작 '유령'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유령'은 '페스티발',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독전' 등을 연출한 이해영 감독의 신작이다.


이하늬는 지난해 16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 '블랙머니'(감독 정지영), 드라마 '열혈사제'에 출연했다.


이하늬는 최근 윤계상과 7년 열애에 종지부를 찍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열애를 시작했으며 SNS와 공식적인 자리 등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윤계상과 결별한 이하늬는 영화 '죽여주는 로맨스'(감독 이원석)에 출연하며, '유령'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결별 이후 열일 행보를 이어갈 그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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