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승범(39)이 10살 연하 외국인 여자친구과 결혼 소식과 더불어 이달 말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작품 활동에 심취한 모습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승범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사진과 물감 사진 등을 게재했다.
작품활동에 심취한 모습으로, 귀여우면서도 강렬한 페인팅이 인상적이다.
앞서 류승범은 최근 결혼 소식을 전했다. 류승범은 10살 연하 슬로바키아인 신부를 직접 소개하며 여자친구가 자신의 잠재력을 깨워줬으며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프랑스에 머물고 있는 류승범은 당초 여자친구와 올초 한국에서 가족들과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입국이 어려워지면서 프랑스에서 출산한 뒤 코로나19 확산이 소강상태에 접어들면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류승범은 지난달 황정민,박정민이 소속된 샘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SNS를 개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타짜3' 이후 작품 활동이 없던 류승범은 아내의 출산 이후 귀국하게 되면 다시 작품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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