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상호 감독의 '반도'가 개봉 첫 주말 180만명을 돌파, 200만 돌파 초읽기에 돌입했다.
2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반도'는 19일 44만 3171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15일 개봉해 누적 관객 180만 4053명. '반도'는 이 같은 속도라면 주초에 200만명을 넘어설 것 같다.
'반도'는 2020년 최고 오프닝을 기록한 뒤 파죽지세로 흥행 속도를 높이고 있다. '반도'의 2주차 흥행 속도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살아있다'는 19일 9190명이 찾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 185만 682명.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7684명이 찾아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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