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 "'토르4', 2021년 초 호주서 촬영 시작"

발행:
강민경 기자
나탈리 포트만 /AFPBBNews=뉴스1
나탈리 포트만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과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촬영일 등에 대해 언급했다.


26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콜라이더는 '토르: 러브 앤 썬더'와 관련해 진행 사항을 보도했다. 콜라이더 측은 "지난 며칠 동안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과 나탈리 리포트만은 각본과 촬영 예정일에 대해 공유했다"라고 설명했다.


타이카 와이티티 /AFPBBNews=뉴스1

나탈리 리포트만은 지난 주말 윌리엄스 세레나 의류 브랜드 인스타그램 라이브 채팅을 통해 '토르: 러브 앤 썬더' 촬영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내년 초 호주에서 촬영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타이카 와이티티는 최근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토르: 러브 앤 썬더' 각본에 대해 말했다. 그는 "1년 넘게 대본을 쓰고 있지만 정말 잘 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한 번도 하지도, 관심도 없던 것을 만들고 싶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토르: 러브 앤 썬더' 대본은 '정말 미쳤다', '아주 로맨틱하다'라고 표현했다.


한편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오는 2022년 3월 25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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